60년 신뢰와 성실을 바탕으로 성장한 중견기업 경일건설(대표 이종연)과 특화된 건축디자인을 선보이며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는 건룡건설(대표 신상규)이 공동 건축기술혁신 연구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가 장기화됨에 따라 건강에 대한 전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병원 및 헬스케어에 대한 수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경일건설㈜과 건룡건설은 업무협약을 맺고 헬스케어, 병원에 특화된 건축기술혁신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더욱 고도화된 메디컬 시스템을 갖춘 새로운 형태의 건축 트렌드를 개발, 발굴할 예정이다. 관록과 패기의 신구 조합을 이끌어낸 이번 두 기업의 전략적 협력 업무협약은 지역의 건설시장에 새로운 개혁의 추진동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경일건설은 대구동산의료원, 경대의대 부속병원,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큰 병원의 공사를 도맡아 했으며, 건룡건설은 특화된 디자인으로 최근 준공된 다수의 병원건물을 시공하여 의료업계의 신뢰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더욱 고도화된 메디컬 시스템을 갖춘 새로운 형태의 건축 트렌드 개발, 발굴 예정
경일건설 미래전략본부 이치원 본부장(좌), 건룡건설 신상규 대표(우)
60년 신뢰와 성실을 바탕으로 성장한 중견기업 경일건설(대표 이종연)과 특화된 건축디자인을 선보이며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는 건룡건설(대표 신상규)이 공동 건축기술혁신 연구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가 장기화됨에 따라 건강에 대한 전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병원 및 헬스케어에 대한 수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경일건설㈜과 건룡건설은 업무협약을 맺고 헬스케어, 병원에 특화된 건축기술혁신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더욱 고도화된 메디컬 시스템을 갖춘 새로운 형태의 건축 트렌드를 개발, 발굴할 예정이다. 관록과 패기의 신구 조합을 이끌어낸 이번 두 기업의 전략적 협력 업무협약은 지역의 건설시장에 새로운 개혁의 추진동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경일건설은 대구동산의료원, 경대의대 부속병원,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큰 병원의 공사를 도맡아 했으며, 건룡건설은 특화된 디자인으로 최근 준공된 다수의 병원건물을 시공하여 의료업계의 신뢰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서울경제 2021-07-28 오후 13:08:33
김동호 기자